COMMUNITY

물류뉴스

[G.GAIN SOLUTION] WEEKLY NEWS 12

  • 관리자
  • 2022-03-29
  • 조회수 399


WEEKLY NEWS 12 


4/1부로 유가반영된 안전운임제 시행 

 

1.개정이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법률 제 18355호, 2021.7.27 공포) 제5조의2, 제 5조의 4에 따라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22년 1월1일부터 ‘22년 3월 15일까지의 평균유가를 반영하여

컨테이너 및 시멘트 품목의 안전운임을 수정의결하였으므로 이를 공표하고자 함 (주유소평균판매가, 부가가치세, 유가보조금 등을 고려해 산정한 화물차주 실부담 유가)

 

2.적용시기: 2022년 적용 화물자동차 안전운임 고시의 시행일을 2022년 4월 1일부터로 변경(부칙)

 

3.자료: 첨부파일 행정예고문 참조 

 

출처: 국토교통부 

 

 

 

“휘발유보다 비싼 곳도 나왔다” 리터당 2000원 코앞 ‘치솟는 경윳값’

 

경유 L당 1918원… 지난해보다 700원 올라

 

 

지난해 초 L당 1200원대였던 경유 가격은 올해 들어 1400원대로 올랐고, 이달에는 1900원대까지 치솟았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평균 판매가는 24일 오후 기준 1918.92원으로,

휘발유 가격(2001.81원)과 83원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이날 오후 서울 지역 평균 경윳값은 2000.4원을 기록하며 2008년 이후 14년만에 2000원을 넘어섰다.

보통 경유값은 휘발윳값보다 L당 200원 정도 저렴했는데 최근에는 가격차이가 80원대로 줄었다. 일부 주유소에선 경윳값이 휘발윳값을 ‘역전’하는 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주유소의 경유 가격은 L당 2450원으로 휘발유(2428원)보다 22원 더 비쌌다.

 

경유 가격이 이렇게 급등한 것은 유럽을 중심으로 경유가 품귀 현상을 보여서다. 유럽연합(EU)이 들여오는 경유의 약 20%(2019년기준)가 러시아산인데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산 경유 수입이

사실상 중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에서도 경유가격이 급등했고 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장에서 자동차에 쓰이는 국제경유(0.001%) 가격은 배럴당 147.77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초 100달러대였다가 이달 9일에는 180.9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경유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운송업 종사자들의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주로 경유를 사용하는 1t 트럭은 생계형 창업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운송수단이고,

운수업자들도 대부분 경유 화물트럭을 활용하고 있어서다. 현재 국내 운행 차량 2600만 대 중 약 38%인 1000만 대가 경유차다.

화물업계는 경윳값 폭등으로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유가 대책에 화물 노동자를 포함시키고 유가연동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를 전 차종으로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화물업계에 따르면 평균 운송료의 30% 이상이 유류비로 지출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82611

출처: 중앙일보 

 

 

대만 에버그린,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선 추가발주…총 15척

 

 

지난해 한화로 12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거둬들인 대만 선사 에버그린이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선을 추가로 짓는다.

에버그린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중국선박중공업(CSSC) 계열사인 후둥중화조선에 발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같은 조선소에 동형선 2척을 발주한 뒤 9개월 만이다. 

대만 선사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조선소를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해 저선가를 제시한 후둥중화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주 주체는 싱가포르법인인 에버그린아시아에서 맡는다.

선가는 척당 1억6000만~1억9000만달러, 총 5억~5억5000만달러(약 6100억~6800억원) 사이다. 납기는 2025년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에버그린의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발주 규모는 총 15척으로 늘어났다. 지난 2019년 삼성중공업에 6척, CSSC그룹 소속인 후둥중화와 장난조선소에 각각 2척씩 발주한 뒤 지난해 후둥중화에 동형선 2척을 추가 발주했다. 

이 가운데 삼성중공업에서 짓는 선박은 지난해 7월 말 운항에 들어간 <에버에이스>(Ever Ace, 사진)호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총 5척이 건조를 마쳤다.

발주한 15척 중 나머지 10척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대만선사는 이와 별도로 지난해 삼성중공업에 1만5000TEU 20척, CSSC 계열사인 황푸원충조선에 1800~30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 24척을 발주하는 등 선단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랑스 해운조사기관인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에버그린의 신조선 발주 잔량은 64척 62만5000TEU로, 세계 1위 선사인 스위스 MSC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현존 운항 선대는 202척 151만2300TEU로 세계 7위에 올라 있다.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3721

출처: ksg 

 

 자세한 뉴스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확인해주세요.